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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에서 전화는 공중전화를 이용하거나 공용전화의 안내판이 있는 상점에서, 또는 통신에
대한 일을 담당하는 규모가 큰 전신국에서 이용하면 된다. 카드를 구입해서 전화를 걸면되는데
카드식과 IP카드 이용식 2가지가 있다. 일반적으로 중국에서 거는 국제전화는 매우 비싸다.
우리나라에 비해 70%, 그래서 한국으로 수신자 부담 전화를 하는 것이 저렴한 편이다.
한국에서 미리 선불전화카드를 구매하거나 현지에서 공항 내 매점이나 통신사 대리점에서 구매하면된다.
한국으로 전화거는 법: 국제전화 접속번호(예: 001,002)+ 한국의 국가번호(82)+0을
생략한 지역번호+상대방전화번호를 누르면 된다.수신자 전화는 접속번호(한국통신 108821,
데이콤 108828, 온세통신 108827)를 누르고 한국인 안내방송에 따라 하면 전화할
수 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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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애서 한국으로 우편을 보내기 위해서는 우체국과 호텔에 있는 우체국을 이용하면 손쉽게
보낼 수 있다. 호텔에 프런트에 부탁하는 법도 있다.우표와 봉투구매도 호텔에서 가능하다.
한국으로 우편을 보내면 대도시 기준 4~5일정도 걸린다. 국제우편요금으로 엽서가 4.5위엔,
편지는 5.4위엔이다(기본 10KG기준). 소포는 중앙우체국이나 호텔에서 부탁을 해서
보낼 수 있다. 우체통은 우리나라와 달리
짙은 녹색이며 투입구도 하나이다. 우체국 업무 시간: 연중무휴, 09:00-17:00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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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중 한국대사관 86-10-6505-3171
총영사관 86-21-219-6917
주북경 총영사관 86-10-6532-6774~5
주상하이 총영사관 86-21-6295-5000, 2639
북경시 공안국 6512-8871
북경시 공안국 외국인 관리처 6524-1440, 6525-3102
한국관광공사 북경지사 86-10-6526-0837
범죄신고 110
긴급의료구호 120
외교통상부 해외안전여행 영사콜센터 00-800-2100-04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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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에는 최근 인터넷이 급속도로 발전되어서 우리나라와 비슷한 속도의 인터넷을 즐길
수 있게 되어서 많은 인터넷 까페가 생겨서 여행자들이 찾는 도시 대부분에 다양한 인터넷
까페가 있다.그러나 주의할 점이 대학가나 극장주변, 전신국에 대부분이 위치해 있다. 한국
유학생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은 흔히 찾아볼 수 있으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.이 곳에서는
한글 지원 컴퓨터도 보유하고 있다. 중국에선 인터넷 까페를 ??(왕바)라고 부른다. 한글이
지원되지 않은 컴퓨터는 직원에게 부탁 해야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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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나라와 똑같은 220V이다. 그래서 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지만 플러그 구격이
약간 차이가 있으므로 호텔에 어댑터를 대여하거나 미리 멀티어댑터를 구입해 가는 것이 좋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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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의 공중화장실은 곳곳에 위치해 사용하기 좋지만 관광지 이외에는 문이 없는 곳이
많고 대부분 휴지가 없다. 휴지를 주는 곳은 돈을 내고 사용하는 유료화장실이다. 그러나
최근에는 북경,상해 등
대도시와 관광지로 발달된 곳은 신식 화장실로 시설이 좋아지고 있다. 문이 없거나 불편한
화장실 대신에 쇼핑센타나 식당가 등의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이 불편함이 없을 것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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